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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6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빈님아
추천 : 1/4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1/24 01:53:07
술을 마셔도 해결되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근심 걱정이 풀리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술은 왜 마시는걸까요.....
월요일은 또 다른 한 주 의 시작.
출근하면 월요일병에 시달리겠죠.
취하지 않을만큼.
약간의 취기가 오를만큼.
딱 그만큼만 마시고
잠들려고 했는데.
혼자서 홀짝홀짝 마시다 보니
얘기 할 곳도 없고..
나의 유일한 벗과 같은 존재? ㅎㅎ
오유에 와서 글을 남깁니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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