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에 대해서 인터넷에 찾아보면 다들 그래프를 잘 봐야하고, 뉴스와 공시, 기업분석을 잘 해야한다는 헛소리만하고
\" 거기에 주식 매수매도란에 단계별로 쫘악 올려놓은 대주주가 고의로 올리고 내리는거라는 이야기를
한사람도 않나요? 이런이야기는 금기인가요? \"
너무도 눈에 빤히 보이는데 왜 그런이야기를 하는사람은 한사람도 없는거죠?
내가 주식을 몇 번 해보니까 진짜 사면 떨어지는게 확실합니다. 이게 어떤 기운이나 통찰력이 아니고
특별히 거래가 빈번하지 않을때 매수주문을 넣으면 보고있다가 잽사게 내립니다.
개미들이 들이댈때마다 이런식으로 계속 떨어뜨리고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며칠 물리고있다가
갑자기 다른 용( 대주주 )이 들어와서 번개처럼 매수하고 매도하고 주도권다툼을 합니다.
그럼 밀리니까 어쩔 수 없이 싫어도 올라가는겨죠. 그럴때가 개미들은 빠져나올 수 있는 답이기도 합니다.
한 슈퍼개미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비싼값에 사서 싸게 판다고, 그게 바로 개미가 세력한테 던지는 떡밥이라는 말이죠.
반대로 한주에 80만원을 육박하는 삼성과 같은 거대주식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른다던가, 사면 오르고 팔면 내리는 규칙이 없습니다. 워낙이 거대한 시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