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방향은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나만의 장기를, 단 하나라도 잘 키워서 '비록 a, b, c는 못하지만 d 에서만큼은 내가 최고니까!' 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전 잘난게 하나도 없는데 어떡하죠? 새로 능력 개발하기엔 너무 늦은거 같고요. 여러분들도 아마 저같은 소시민이고, 어떤 분야든 상위권에 드는 사람은 못될거 같은데요. 자신이 한심하단 생각 든 적 없나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져 잘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가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답안인데요. 아시다시피 머리론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하지만 노력 안하잖아요?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