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무에서 출판한 '돌연변이' 라는 책을 보고 호기심에 구글에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옛날에 브롤릭이라는 사람이 수집했던 각종 기형아와 인체 표본들로 지금은 박물관에서 수집 보관하고있고 일반 대중도 관람 가능하다더군요. 샴쌍둥이유골 원숭이 샴 쌍둥이 무뇌아 키클롭스. 키클롭스 기형의경우는 100% 사산되서 태어난다고합니다. 키클롭스 키클롭스 뭔진 잘 모르겠는데 뇌가 빠져나온듯 그냥 두개골 절개인듯 샴쌍둥이 인어체기형. 이것도 100%사산되서 태어나는 악성 돌연변이라고함. 표본에 적힌걸 검색해보니 '심장딴곳증'이라고, 심장부분이 닫히지않아 다른곳에 생기는 희귀질환이라고함. 기형적 모습도 끔찍하지만 더 끔찍한건 개인이 취미로 저걸 수집해서 표본을 만들어 콜렉션으로 소장했다는게 무섭기도하네요 베오베 재도전인데 힘들려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