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게에 눈팅만 3년하다 고민이 생겨 처음으로 여쭤봅니다.
전 얼마 안된 여자친구가 있어요. 80일가량.. 둘다 20대 중반이고요 (동갑)
오늘 여자친구와 문자를 주고받다 너무 궁금한 말이 있어서요..
자신을 생각하면 어떠냐고 묻길래 마냥 좋다고 했어요.
이번에 제가 절 생각하면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좀 더 시간이 지나서 그때가 되면 말해준대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다 때가 있는거래" 라고 하더군요
아직 연애 초기이기에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구나 라고 생각되어 더 잘해주겠다고 말했더니
"맘 가는대로 편한대로"하라네요 자신은 그렇게 하면서 노력하고 있다고
이 말이 무슨의미인지 너무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