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을 마치 옆에서 나는 소리처럼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하는 홀로포닉스(Holophonics)기술을 사용한 것입니다. 홀로포닉스는 쉽게 말해 '극 입체 음향'이라 할 수 있는데요. 물리적으로 양 쪽의 채널이 고정된 이상 실제와 같은 소리의 방향성을 그 속에 주입할 수는 없지만 한계를 극복하고 유고 스컬리(Hugo Zuccarelli)가 이어폰과 같은 고정 채널 매체에서도 실제와 같은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기술을 오랜 연구 끝에 가능하게 했다고 합니다. 반드시 이어폰을 양쪽 귀에 착용하고 들으세요! 소름끼치는 소리의 마법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