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분들은 당귀대추차 어마어마하게 추천합니다..
어디 아플때 양약보다 한약 잘받는다고 스스로 느끼시는 분들 계시잖아욤.
제가 체했을때도 소화제 아무리 들이부어도 죽을거 같은데 한의원 가서 조그만 환 받아와서 삼키면 삼십분이면 씻은듯이 나아서..막연히 한약 몸에 잘받나보네..하는 인식은 있었거든요.
일년째 생리를 안해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별 처방을 내려주지는 않았고 다낭성이라서 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ㅅㄹ.....
암튼...속는셈 치고 당귀대추차를 직접 끓여먹기는 귀찮으니 그 포도즙 같은거 내려주는곳..뭐라고 하죠? 건강원 ? 거기서 한달치를 사와서 하루에 한두포 생각날때마다 마셨어요.
마신지 20일만에;;; 생리 터져서 10월부터 30일주기로  꼬박꼬박 하네요. 덤으로 생리통 거의 없음..
뭐지 기적인가;;;;싶을정도로 놀라운 효능이네요.
물론 개인차 심할거 같지만 당귀나 대추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약재라 여자몸에 좋다고 하니 
속는셈치고 드셔보세요.
그거랑 별개로 산부인과 정기검진은 필수입니다!
게시판 선택이 어려웠는데 혹시 잘못 찾아온 거라면 죄송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