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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행복만이 너와 함께하길
게시물ID : baby_4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쁨과슬픔
추천 : 10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1/26 23:18:40

아빠 엄마가 26살 어린나이에 
사랑하여 너를 낳았다

아빠 엄마는 진심으로 사랑했고 
너의소중함을 누구보다 알고있었기에
너를 지켰단다

집안의 엄청난 반대 에
생전처음 휴게소에서 대성통곡을 하였지만..
그래도 너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우리 가정을 지켰다

너가태어난날 
아빠는 어마옆에서 계속 손을 잡고있었으며
너가태어나는 순간을 함께했다
이세상 그무엇 부러울것없이 행복했다

아빠가 그행복한 마음이 현실이라는 벽앞에
조금씩 약해지는듯하여 마음이 아프다

집에들오와 너의얼굴과 와이프 얼굴을 보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는다
그극심한 반대를 하던 양가집안도 이제는
너만오길 바라고있다

딸아 그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자
아빠 엄마가 살았던 힘들었던 삶보다는
행복이 가득한 가정에서 살아가게해줄께

아빠 엄마 의 집안은 
항상 싸움과 눈물이 가둑한 집안이였지만.
우리를 도와준 사람들도 셀수없이 많다

딸아 부디 성공해서 돈많이 벌기보다
성공해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되길

아빠엄마도 항상 보답하듯 살아갈께

아빠엄마는어리고 아직 어리숙 할지 모르지만
너의소중함 가정의소중함 남에게 배푸는삶 정직함
은 항상 지키기위해 노력한단다

우리 그렇기 살자

고맙다 와이프 와 딸아
내인생은 당신들로 인하여
겨울이끝나고 봄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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