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생각은...

고작 한명의 연예인의 학력위조에 대해 검증하는건데..
MBC스페셜까지 하면서 하는걸까요?

도대체 이야기를 어떤식으로 끌고 가려는지..

이미 저에겐 천안함 이후로 방송국들의 믿음직하지 못한것이 되어버렸습니다.
BBK문제 이후로 검찰들의 신용도 잃었구요.

차라리 인터넷상에서 갑론을박하는것이 더 사실성있어보이는게 저의 현실입니다.
중간중간에 되도안한 악플러들이껴서 욕하는건 보기껄끄럽지만요.

다만 이번일이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기대됩니다.

p.s : MBC스페셜 타블로편.. 저는 오늘 봤네요..
타블로가 진실이던 거짓이던 한 방송국의 스페셜방송에서 한 연예인을 저렇게 옹호하는것이 재미있게만 느껴졌습니다.

에휴.. 의심병들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