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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법무부장관 내정자네요.
이분 피부병으로 병역 면제 받으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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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54
황 내정자는 지난 1980년 징병검사에서 ‘만성 담마진’으로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았다. 담마진은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일종의 두드러기로 손톱에서 손바닥 크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피부질환이다.
동아일보는 \"당시 황 후보자가 치료를 위해 6개월 이상 병원 진료를 받았다. 당시는 이 병으로 6개월 이상 치료받으면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었다\"는 황 내정자 측 해명을 들었다. 황 후보자는 동아와 인터뷰에서 \"징병검사 이후 17년 가까이 하루 세 번 약을 먹었다. 현재는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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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기소한 것을 처벌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떡값 받은 검사명을 깐게 공익적 가치가 더 우선 아닙니까? 개인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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