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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털털녀글쓴이임다.
게시물ID : gomin_466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휴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1/06 08:40:25

 

비회원 글쓰기가 고민게시판만 되네요..

오늘의유머를 국카스텐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면서 종종들어와서 보다 최근푹빠져삽니다.

그래도 회원가입하면 안생길거같아서 가입은안햇어요......괜히 믿음이 가더라고요 안생겨요 가 >,<;

미워하지마세요 ㅠㅠ 생기고싶어서안달난여자라 어쩔수없어여....

 

암튼 저는 털털하지않아요...

겉모습이 조금마른몸에 짧은단발머리에 (지금은 좀마니기름!) 웃는얼굴이 좀 개구장이같다고해서

좀그런이미지가 있나봐요.어릴때부터 남자친구들이 더많았구요.사실은 저는 여자애들이랑놀고 쇼핑하고

여자들이랑 있는게 더 재밌어요...근데 남자애들이 이상하게 저를 편하게 생각하고 저한테 고민같은것도

상담도 하고 뭐 그러더라구요.남자들모임에 끼는일도 많구요..저는 중고등학교 전부 공학이라서 그런가

암튼 그랬어요. 좋아하는 남자애가 나를 베프라고 부르고 그 남자애를 7년짝사랑한건 안자랑..

지금은 정말친구^^ 그게 더슬퍼 씨앙 ㅜㅜㅜ 내친구랑 사귀게되도 나는 속터져죽을것같지만 표현못한것도안자랑..

 

아무튼 ..아래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고마워서요.

 

감사드립니다..

 

 

남자분들...털털한여자도 여잡니다.

질투도하고 애교내숭 다 풀옵션이이에여

아이템에 붙어있는 고유옵션임 -_-....그러니.....

내여친은 털털한애라 이런것쯤은 이해해줄꺼야 라던가

아니평소에 이런거 신경안쓰는애가 오늘따라 왜 승질이야 라고 생각하지마세요.참다 폭발한거니까

얼른달래주고 얼러주세요.......

 

 

 

에휴...

전남치니한테 이렇게 말해주고싶엇지요...결국못햇지만요 ^^;.....

 

 

 

 

 

아무튼....남자분들..

제가 하나 가르쳐드리겟사옵니다.

혹시 생길지도 모르는 미래의 여친님들에게 실수하시지마시라고 ^^

 

여자가 충분히 화낼만하거나 의심할만하고 걱정할만한 일임에불구 하고

다른여자들과 같지않게 굉장히 겉으로 쿨한척 하면서 어괜찮아.하면서 너무나 침착하게 반응한다면 ..

그거 속으론 이미 상처받앗거나 의심하고 걱정하고잇는거임.

 

여자들이 자존심?아니면 자기상처를 드러내기싫어서 괜히 강한척쿨한척하는거임.(음.안그런여자도 있을테지만, 대부분그런것같음)

 

그리고 여친님이 당신의 술자리를 흔퀘히 허락햇다면?

" 응그래 ~ 재밌게놀아 "

 

이속에 담긴 정확한뜻을 알려드릴께여

정말 아무생각없이 재밌게 노시면 주옥되심^^

 

저말의 속뜻은

 

"응 그래~ 술먹고노는건조은데 중간중간나에게 뭘먹는지 어딘지 누구와있는지 상황보고 하면서 12시에서 2시 넘기지않게

술적당히 푸고 놀아~ 그리고 여자있으면 죽는다~ "

 

뭐 이런거임..

 

 

 

아무튼...우리 이제 ..겨울도오는데.....생깁시다..

저는 이제 술이좀깨려고해서인가 머리가아푸네용...

고민게시판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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