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간 사우나 공용시설 이용 동선파악
방문 시민들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아야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는 지하 1~2층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창문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삼모스포렉스 관련 직원 1명이 15일 양성 판정을 받은 후 19일까지 8명, 20일 1명이 추가 감염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 확진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21112655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