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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지
게시물ID : soju_46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리의이삭
추천 : 4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27 0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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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투병하시다

의사의 임종 예측도 있었는데 

바보 개새끼처럼 아버지께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요

결혼했는지 2년이 지났는데도

그렇게 바라시던 손자도 못보여드렸어요
   
8월달에 작고하셨는데

이제야 병신처럼 술먹고 

보고싶어서 퍼 울고 있습니다.

저 쌍불효자 개새끼 맞죠 ??

제발 욕좀 해주세요 

꿈에라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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