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에서 개발자로써 짬을 채우고 더 높거나 좋은 환경으로 옮겨가고 새로운 신입개발자가 들어오는 로테이션이 될적에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금 이꼴이 난다 라는식의 카더라 글들을 본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만약 이게 진짜라면
밑에 어떤분이 쓰신 글과 정리를 해보자면
결국 네오플의 궁극적 목적은 오로지 수익창출 (회사로서 당연한 목적이겠지만)
짬이 찬 개발자들은 더 좋은,높은 직급과 환경으로 올라가고
새로온 개발자들에게 인수인계를 할적에 제대로 되지 않아
던파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신규 개발자들은 어리둥절
일부 짬있는 던파개발자들이 남아있긴 하나 워낙 소수라 다수의 신입개발자들을 다 일일히 케어해주기 힘듬
여기서 1차로 간접적인 밸런스붕괴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익창출을 대놓고 드러낸다면 유저들의 반발이 심하고 돈만 생각한다는 이미지가 박히기 쉬우니
과거 어떤 개발자?가 했던 "무너진 밸런스가 이익을 창출한다? 수익을 창출한다"를 기준으로 놓고 본다면
밸런스라는 명목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
하지만 신규개발자들이 많아 코칭을 받을때
기존 짬있던 개발자들의 "아~ 이건 이렇게, 저렇게 or 아 대충해" 식의 하달
직업군별 캐릭터의 이해도가 없었던 신규개발자들은 코칭받은식으로 밸런스를 조절
유저들은 반발
하지만 네오플측에서는 수익이 창출되니 관심 無
뭐 대충 이정도 되려나요
끝맺음을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막상 앗! 하고 떠오른걸 써내려가다보니 막히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었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