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상 여: 오빠~ 잠깐만 이리와봐! 남: 왜? 여: 잠깐만 와봐! 남: 너 오늘따라 왜 이러냐? 여: 좀 더 가까이 와봐~ 나 그거 만져봐도 돼? 남: 이 가스나야~ 진짜로 미쳤나 보네? 여: (덥썩!) 남: (헉~) 남: 야~ 야! 천천히 만지라. 여: 와! 오빠꺼 진짜 크다. 남: 하하~ 뭐 이것 갔고 놀라나? 여: 엉? 근데 오빠. 이거 계속 만지면 만질수록 커지는 것 같아! (주물럭~ 주물럭~) 남: 이 가스나야. 이제 그만 만지라! 여: 아~ 앙~ 계속 만질래. 남: 아… 아~ 그…그만 나올 것 같단 말야. 여: 아직 안돼! 남: 아~ 헉…. 여: 잉~ 난 몰라. 얼굴에 다 튀었잖어! 남: 그러게 그만 만지라 안하나? 여: 몰라~ 몰라. 남: 이 가스나가. 빨리 휴지나 가져와라! (여드름! 함부로 만지거나 짜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