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대 글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어제 먼지 털고, 꺼내봤습니다.
싸인을 보니, 10년이 흘렀네요.
무심히 시간만 잘 갑니다.
행복해져라, 은호야~~~
자랑 끝~~~~~~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한 말 - 이문세
다 버릴 수 있어 내 긴 슬픔 상처
다 주어도 좋은 다 잃어도 좋은
단 하나의 너 나의 단 하나의 눈물
나 기억해 줘 내 고백은 널 위한 꿈
언제나 등불같던 이 사랑
네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내가 먼저 있을게
네 사랑이 닿는 그곳에 두 눈이 머무는 곳에
항상 내가 있을게
네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내가 먼저 있을게
네 사랑이 닿는 그곳에 두 눈이 머무는 곳에
항상 내가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