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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담배가 몸에 좋은것 이었다면...
게시물ID : humorstory_46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떡54671;
추천 : 1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1/24 21:14:26
1. 어머니 : (공부하는 자녀에게) 얘야 !! 얼굴이 안 좋아 보이는구나. 

담배 한 대 피고 하거라... 

듣고 있던 아버지가 옆에서 거든다. 

아버지: 그래 엄마 말 듣고 담배 한 대 펴... 

저기 여보.. 애 공부하는데.. 빨리 여기 앞에 슈퍼 가서.. 

담배 하나 사오구려.. 우리 애 피는거 말이요... 


2. 조회시간 침울한 학생들에게 선생님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선생님: 너네들 아침에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 다들 담배 한 대 물고 시작하자. 

한 학생 : 저는 담배 안피는 데요..? 

선생님 : 너는 제대로 하는게 머 있어?? 

그러니까 니가 공부도 못하는 거야 .. (__ *) 




3. 그럼 만약 친구가 줄담배를 피고 있으면? 

친구: 자식.. 자기 몸은 되게 생각한다니까... 


4. 몸이 무척이나 안조은 친구에게 병문안가서.. 

친구:짜식 몸두안조은데 담배나 한보루빨아라. 

병자:고맙다 녀석 나 생각하는건 너밖에 없다.. 


5. 화장실서 담배피우는것을 학생과 선생님이 보! 셨다.. 

선생님:야~ 이자식 왜 공부를 잘하는가 했더니. 

화장실서 까지 담배를 피네. 그래 건강하면 공부도 잘하는법이지! 

학생:선생님도 하나 피시겠어요? 

선생님:(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자식...선생님을 끔찍히도 사랑하구나 (--;) 


6. 꽁초 물고 있는 여자칭구를 보았을때... 

남자친구 : 필터 끝까지 빨아...그래야 애기두 쑴풍 나온대..^^* 

여자친구 : 아이~몰라~~나 요즘에 종류별루 피구 있단말야... 

영양두 생각 해야지...호호... 

남자친구 : 역시...내 색시감은 너 뿐이야~~ 


7. 친구가 장초를 바닥에 떨궜을때.... 

친구1 : 너 미쳤어? 그 좋은걸...이 색히야...나나 주지.. 

친구2 : (졸라 아까운 표정으로) 담배 입술에 부텄다가... 

손가락에서 빠진거야...울 엄마가 시골에서...부쳐주신 

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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