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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간 성폭행인줄 몰랏단 이야기를보고
게시물ID : humorbest_466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우Ω
추천 : 43
조회수 : 10280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21 21:57: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21 18:43:38
베오베를 보고씁니다
여태까지 한번도 남한테 말해본적없던일이에요
저도 어렸을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성폭행이 아니라 성매매라 해야될까요..

초등학교 4학년때 학교근처에 슈퍼가 하나있었습니다
거기주인아저씨가 절 많이 예뻐했습니다

어느날 과자를 사려했는데 돈이 약간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아저씨에게 말하니 그냥줄테니까 한번만 안아봐도 되냐더군요

저는 그냥 네!!  하고 아저씨에게  안겼습니다
안을때 슬적 엉덩이를 만지는것갇은 느낌이엿지만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나왔습니다

그게 문제였을까요..

그때부터 아저씨는 지나가는 절 볼때마다 불러서
슈퍼안에서 몸을 만지고 돈을 줬습니다
가슴이나 엉덩이같은곳을요

언제부턴지 만지는곳이 대담해지고 
성기까지 만지는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엔 관계를가지는 상황까지왔죠

그아저씬 일을끝내고 나면 저에게 항상 만원정도를 줬습니다

그렇게 계속 관계를 가지다 




어느날부터 그아저씨가 보이지않았엇습니다

들어보니 성폭행으로  잡혀갔다는군요

저말고도 저희 학교아이들을 많이 건들였나봅니다


그때의 거부를못한제가 너무 더럽습니다 
돈을 받은건 성폭력이아니라 성매매잖아요

그깟 만원에 제몸을 팔았다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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