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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노조가 찬물을 뿌렸네요.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466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수염
추천 : 5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2/18 10:20:21
오늘로 예정되었던 지하철노조의 파업을 기대했었습니다. 예정되로 파업에 들어갔더라면 민영화저지 성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에 남을 뻔했던 그 영광을 지하철노조가 뿌리쳤습니다.
 
철도노조와 지하철노조의 결정적인 차이는 노조 지도부의 역량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철도 노조 지도부는
 
자신들의 이익보다는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고 한몸 희생해서 감옥갈 생각으로 싸우고 있는데 지하철노조 지도부는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지하철노조의 파업철회로 철도노조간부 145명에 대한 징계절차가 착수되었다고 바로 속보로 떴네요.
 
파업대열을 흔들기 위한 공격이 바로 들어왔습니다. 계속 흔들기 들어올꺼구요.
 
어제까지 박근혜정부에 대해서 몰아붙이기를 했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밀릴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우리가 막아야겠죠. 내일 집회가 그래서 더욱 중요할거같습니다.
 
연말이라 바쁘고 약속도 많으시겠지만 꼭 모여서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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