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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에 맞는 스타일링방법.
게시물ID : fashion_15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nsieur
추천 : 2
조회수 : 13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14 19:49:28

 항상 구경만하고 이래저래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가입하고 글을 남기게 됐어요.

보니 S/S 시즌이 시작되고 아직은 춥지만 옷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색감에 맞는 톤인톤 / 톤온톤 스타일링 공유하려고 했어요 .

 

옷을 판매하고 있고 블로그도 하고 있는데요.

잘 모르지만 그래도 도움드릴건 있겠죠?

 

 

여기서부터 스타일링 시작이에요.

 

Coordination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꾸미다. 

바로 이게 Coordination 의 정의 !! 

 

 

많은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은 어떤건지.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보는 단어중 하나가 바로 Tone in tone & Tone on Tone 어렵게만 정리된 설명이 많고  

가장 기본이라 이것부터 시작할게요.

 

 

1)Tone on tone

 

 

 

많은 코디의 방법중의 기본이 되는 Tone on tone

그럼 도대체 어떤걸 톤온톤 이라고 하는걸까? 

 

 

 

 

단어의 뜻 그대로 톤을 겹쳐입은다는 의미로  

\"동일의 색에서 두가지 톤의 명도차를 크게 두는 배색을 말한다\" 

라고 말할 수 있어요. 

 

글로 설명을 하면 어렵지만  대표적으로 그림으로보면 또 어렵지 않답니다. 

 

 

 

 

 

 이렇듯 색상의 명도 색상 차이로 코디를 하는 방법이 톤온톤 코디에요.

                             검은색                                                                파란색                                                          노란색

 

 

 

 온톤 을 이용하여 어떻게 그럼 코디를 할수 있나

모델 착샷으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흰색 셔츠와 넥타이 가디건 슬랙스 모두 무채색에 명도의 차이로  

코디를 했어요. 

 

 

 

 

무채색의 코디는 슬림하게 보이게  하고 하나의 컬러에서 명도차로

만들어진 코디이기 때문에 실패 확률도 적어서 옷을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좋은 코디법이 아닐까 생각되요.

 

 

 

그리고 컬러도 블랙 , 그레이 , 화이트 무채색 컬러이니 만큼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아이템으로 만들어 들어 놨답니다.

 

 

 

 

 

겨울철에 레이어드를 하다보면 자칫 부해보일 수 있는 부분들을

톤온톤 코디를 가지고 만들어 봤답니다.

 

 

 

 

 

 

 

 

 

 

2012 fashion icon  톰브라운의 경우 톤온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만 아쉬운 점은 제가 구한 사진들이 무채색에 가까워서 무채색 코디가 되버릴까 아쉽네요. 

  

 무채색: 색조가 없는색. 하얀색과 검은색 및 이 양극단 색 사이의 위치한 모든 회색, 하얀색 , 회색을 말합니다.

 


 

이제는 대중적으로 많이들 알려진 THOM BROWNE 인데요. 

이 톰브라운은 \"톤온톤 코디의 종결자\" 라는 수식어를 붙일 만큼 톤온톤 코디를 잘 활용하고 어필을 하고 있는 브랜드랍니다.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 화이트 / 네이비의 그로그랭 테이프를 제외한 모든 컬러를 톤온톤 코디로 컬랙션을 할정도로  

무채색과 톤온톤 코디의 FM이라고 볼 수 있는 톰브라운이랍니다. 

  







 

이처럼 톤온톤 코디는 동일한 색상에서 명도차로 인한 코디랍니다.

톰브라운의 경우에는 무채색이 많지만 무채색이 아닌 동색계의 명도차로도 톤온톤 코디는 매력적인 코디 법이랍니다.

 

여기까지 해서 톤온톤은 일단락 짓고 톤인톤 코디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Tone in tone

 

 

톤인톤은 유사색상의 배색과 같이 톤은 같지만

색상을 다르게 하는 코디법을 톤인톤 이라고 합니다.

 

톤온톤과 차이점을 발견하셨나요???

 

Tone on tone의 경우는 명도차를 이용해서 코디법이었다면.

Tone  in  tone의 경우는 채도차를 이용하는 코디법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색상의 차가 다르더라도 명도가 같기 때문에 

이질감이 없고 예쁜 코디가 아닐까 생각되요.

 

 

 

 

 

채도 : 맑고 탁한 정도 

 

 

Tone in tone 코디일때 매력적인 배색들인데요.

채도가 높고 원색에 가까운 컬러들은 밝은 느낌을 주니 봄, 여름 코디일때 포인트로 참 예쁘구요.

채도가 낮은 먹색에 가까운 컬러들은 어두운 느낌을 주니 가을, 겨울 코디일때 일반적인 아이템이랍니다.

 

 

 

채도가 높다고 해서 계절에 맞지 않는건 아니에요.~_~

 

 

Tone on Tone 에서도 예시를 두었으니 이번에도 모델컷도.

 

            

 

 

이처럼 톤 인 톤에 맞춘 코디는 명도에는 차이를 두지 않고 채도차를 둔 코디를을 말하는건데요.

채도가 짖은 색의 코디에서 밝은 색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어도 예쁘구요.

이처럼 톤에 맞은 코디를 하면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답니다.

 

 

코디를 쉽게 하지 못하고 망설였든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 및 아이템을 공유하고자 썼는데 다시보니 허접한 부분들이 있네요. 

뭐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이그림 한장으로도 끝났을 것 같지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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