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보게된 만화책인데
꽤나 신선한 소재를 다룬 작품이라 상당히 재밌게 보고있네요
저도 어릴때 누나들 따라 여자가 되고싶다고 생각은 많이했는데
이런 책을 보게되니 나름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리게만 보이는 갓중학생이된 아이들이 생각하는 깊이가
어른의 그것과는 다를게 없다는거에 또한 흥미를 느끼게 해줬구요
순정이라고 가릴것없이 한번 보시는게 어떨까요??
ps. 이작가의 다른작품이 '그=그녀' 라는걸 알게된건 이책을 읽고나서 한참후의 일이었습니다....;;
약간 충격(?)이었음...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라고는 생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