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한 학기 다니다가 이학교하고 이과는 나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바로 군입대 하였습니다
전역하고 나니 21살 (빠른92) 군대에서 헌병나오고 비슷한 직종에 도움되는 과 갈려고 경기대 교정보호학과
지원하고 4개월 공부 했는데
결국 3차 후합까지 떨어지고..
추합도는 인원은 7명에서 멈추고...
이제 돌아갈곳은 다시 옛날 그학교인데..
부모님은 합격못하면 옛날 그학교라도 가라고 하시는데
ㅎ형 누나들이 보기엔 돌아가는거하고 돌아가더라도 한번더 공부하는거하고 어떤거가 후회가 않남을꺼 같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