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프로필에서
제게 인상 깊었던 내용은 태형이가 쓴 프로필이에요.
미니모니 븨앱에서 인터뷰관련해서 이야기할 때 지민이가 말하길 태형이가 능변은 아닐지 몰라도 자기 생각을 표현할 때 자기를 놀라게 할 때가 있다고 했잖아요.
이번 프로필보면서 지민이의 그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어떤 인생이든. 그 누구보다 상처받고 행복하게 살아라라니..
안쓰럽기도하고 화도 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안도감이 들기도하고요.
태형이가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제가 방탄을 보면서 느끼는 그마음 딱 그대로예요.
오늘 달방에서 봤던 멤버들이 다 모여서 무언가를 할 때의 그 소소한 귀여움들을 오래도록 보고 밝은 웃음소리들을 오래도록 들을 수 있기를 그 무엇보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