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분때부터 시작했었고 쭉 가로나 얼라였습니다.

 

쉬었다가 달렸다가를 반복하다보니 벌써 몇년 흘렀네요...

 

결정적으로는 지인으로만 구성된 길드의 해체입니다

 

다들 현실의 팍팍함에 하나둘 접속이 뜸해지고

 

길마(친구)의 과감한 결단

 

1.길드레이드만 뛰려했는데 이제 불가능하다 막공만으로도 달려야겠는데 가로나 얼라는 막공도 별로없다...

2.도시로 가자 아즈호드로 길드째 옮기겠다. 복귀할사람은 그곳으로 돌아오라. 후생복지를 위해 터잡고 있겠다.(근데 아즈호드가 이전이 되나?-_-)

 

...

 

아쉬움에 아즈샤라에 접속해서 파티창을 보고있으니 확실히 다르더군요 북적북적

 

다시 처음부터 하려했지만 일단은 지쳐있는것 같습니다. 3달계정을 달렸었거든요 다시 키우려하니 한숨 나오더라구요

 

잠시 좀 쉬겠습니다.

 

모두들 득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