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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이런건가...
게시물ID : humordata_1312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페온사죠
추천 : 1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2/14 22:09:27
삐뚤어지고싶다..

고딩때는
나는 500만원은벌줄알았다..
대학오니 ㅅㅔ상물정알고나니 ㅇㅏ니더라..
그래도 ㅈㅣ잡대4년제나왔으니 300만원은벌줄알았다....

근데또사회나와보니 
아니다..
드라마에나오는 커리우먼처럼 으리으리한빌딩에 예쁜옷입고 화장하고 일을 사랑하며 돈벌줄알았다
나는돈벌면 ㅈㅓ금도팍팍하고
여자로써  즐기고싶은거다즐기고  여기저기인심쓰는건
보너스일줄알았다 
멋있는인생을  즐길줄알았다..

근데이게뭐냐..
단돈200만원준다하면  우와많이주네..감지덕지다..
200만원받아서  저금하고  필수지출  빼고나면..
꾸밀돈은  커녕  내인생즐길돈도없다 
그렇다고   ㅈㅓ금안하면    미래가어둡고
하나를  가지려면  하나를    포기해야되는게 
인생이가? ㄷㅓ럽다..내  젊은나이에  젊음을 
포기하고  일개미처럼..돈만버나

아침에  눈떠서  꾸미는것조차  사치로 
느껴질만큼  내가 ..세상에   
찌들렸나   
퇴근하고    집에오면  또내일을위해자기바쁘고..
친구만나는것조차   ㅅㅏ치로  느껴진다

뭐때문에  이래됐는지 ㅇㅣ유도 ㄱㅣ억안난다

솔직히..  부모잘만나서  펑펑쓰고  꾸미는애들도부럽고
예뻐서 시집잘가서  잘사는애들도  부럽다..

진짜내직업에 스트레스가넘많아 회의감느껴서..
술집나가는  애들도   돈도마니버는거같고 그런데다  그런애들이 시집도 잘가는거 같아서 부럽다..

나는먼데 18  쌔빠지게일하고  포기할거  포기하는데도
내꼬라지가  왜이런데

이  세상..  짜증난다  살기싫은세상이다

나도    다  땔치우고
맘에도  없는  웃음팔아가며  있는놈들 
일주일만
비유맞춰주면..내한달스트레스받아가며얻는월급보다는마니주는거아니가...?


내같은건받아주지도않으려나ㅋㅋㅋㅋ
웃기다...
다  포기하고싶다
낼또회사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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