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들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의 성격이며 재미로 보는 종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ㅜ_ㅜ종교도 역사,철학적으로 보면 재밌습니다.

시작하기전에,,왜 에루살렘이 3대 종교 성지인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슬람교에

대해 잠시 살짝 짚고 가겠습니다.  기원전 7세기경 마호메트는 계시를 받게됩니다.

바로 대천사 가브리엘에게서 말입니다. 마호메트에 아랍인을 깨우치라 하며 '유일신

알라를 믿으라~' 하며 사라집니다. 심지어 코란의 꽤 많은 부분은 구약과 똑같습니다.

(이슬람교에서는 예수를 선지자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홀연히 하늘로 사라진 곳이 예루살렘입니다. 유태인의 근본이 되는땅,예수가 십자가

에 박힌땅 그외 수많은 역사적 싸움과 사건이 일어난 땅이죠..



천주교 이야기로 돌아가서 예수 사후 로마는 오히려 그를 따르게 됩니다.

어떠한 정치적,문화적,신앙적 목적이 있건 간에 이들로 인해 민족신 야훼는 유럽의 신으로

발전된 대종교가 됩니다. 하지만 우상숭배 (심지어 하느님상이나 예수사진,십자가등)의 문제로

그리스 정교와 분리가 되게 됩니다. 그리스,러시아 등등 정교들은 어떠한 우상도 섬겨선

안된다고 주장하는 종교입니다.(주로 정치,외교적 문제가 많이 얽혀있죠,,)

그래서 유럽은 동유럽은 정교 서유럽은 카톨릭계가 많이 있습니다.

카톨릭은 교황을 시작으로 계급화가 되어있으며 구약+신약으로 이루어진 성서의 권수는

제일 많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천주교인거죠,,

이들은 성모마리아를 통해 기도를 올리며 각 고해성사는 신부님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신과 바로 대면할 수없고 윗 분들을 통하여 가능하단 것이죠..

--넘 길어지면 재미없으니 대충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 개신교로 넘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