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들이 불쌍하지도 않냐고, 배부른소리 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그렇게 북한주민들이 불쌍해서 대북지원하자는 이들은 빨갱이라 부르고.
GDP대비 국방비가 다른나라들에 비해 적다고, 북괴랑 대치중인 나라에서 말이되냐고 강연하는 이들은
국방비 늘리자니까 하는소리가 미국이 있으니까 괜찮다라고 말하고.
자신들이 특정 사이트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는다며, 사이트이용의 자유를 보장해달라던 이들은
헌법에 명시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자유, 민주라는 이름을단 이들은
독재자를 옹호하며 신격화하고.
이렇게 불만만 많은 저는
지금껏 행동으로 나서지도 못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문제는 저같네요. 투표를 제외하곤 행동하지 못한거같습니다.
결국 정치, 위정자들은 국민들의 대표고, 국민의 대표는 국민중에서 나오는 겁니다. 정치만을 욕해선 안되고 나부터 바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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