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유에서 위로받으려는 글에 일부러 악랄한 진실을 이야기 해주고 싶고
사람들이 존댓말 쓰면서 가식떠는 것도 꼴뵈기 싫을때도 있고
정치적인 성향도 조금은 다른 데다가 언제부터인가 판치게된 게이드립도 지겹고
오유 10년째 쭉 지켜보고 있는데 그래도 재밌어서 거의 맨날 와요.
그렇다고 일베하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만 끙끙거리는것도 아니고 밖에서 활발히 활동하는데..
스트레스 풀 게 마땅히 없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