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옷가게 가서 '옷 좀 입어 볼게요'한 후 갈아입고 나와서
   내 옷 주며 '조금 작은 것 같네요'

2. 담임선생님이 수업중 핸드폰이 울리면 밖에서 받을 줄 아는 예의바른
   선생님이면 담임선생님 수업 시간 도중에 전화를 한 후 판서한 것들을
   전부 지운 후에 자기 이름을 크게 써 놓는다.

3. 길거리에서 바지를 벗고 팬티를 보여주며 '저 오늘 갈아입었어요! 와하하하!!!'
   하며 웃는다.

4. 모자를 쓰고 길을 걸을 때 갑자기 멈춰선 후에 모자를 벗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열창. 모자는 밑에 두고 돈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부르는 노래가 'AR 없이는 부를 수 없는 노래' 
   인 관계로 그냥 밑에 두기만 하자.
   (※주의 : 구타당할 가능성도 다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