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랑 헬스장이 바로 옆 건물이 었습니다.
저희 집은 헬스장 옆이었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헬스장으로 갑니다.
한시간 웨이트 했습니다.
퇴근하고 다시 헬스장 가서 한시간이나 좀 넘게 유산소 했습니다.
끝나고 복싱장...
전.. 치킨 맥주 치킨+맥주 피자 다먹었습니다..
모 운동하다보니 식습관이 바뀌더라구요.
치킨 같이 튀긴 것보다.. 삼겹살..
삼겹살 + 소주.
일주일에 평일 두번은 삼겹살에 소주나 치킨에 맥주 했습니다.
헬스장 형이랑... 악마임...
그렇게 해서 110키로 넘었는데 79키로가 되었습니다.(키 179임 컨디션 좋으면 180도 됨..)
살이 급격하게 빠지니까.. 아랫배에 가죽만 남아서..;;; 좀이상하더라구요..;;
헬스장형이 이건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아....
복권을 긁었는데......
하....
...
살도 살이지만 ...
전 해골이 큰거였음.ㅠ..ㅜ
해골 다이어트가 필요한데..ㅠ.ㅜ
칼슘을 멀리 해야하나..ㅠ.ㅜ
아...
의느님..ㅠ.ㅜ
이정도 했으면 의느님 손을 빌려도 되는거 아닌가요??ㅠ.ㅜ.
살뺄려면..
복싱하세요.. 스파링 3분이면 땀으로 목욕함..
유산소는 개인적으로 런닝 머신보다..
그 이름이...
양손으로 잡고.. 다리로 걷는.. 그거..;;;
그게 짱임..;;
다먹고 운동하세요..
운동 많이 하면 밤에 먹어도 얼굴도 안부움..ㅠ.ㅜ
하여간... 자랑으로 지금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ㅠㅜ.
이렇게 슬플려고 글쓴게 아닌데..ㅠ.ㅜ
자랑할려고 시작했는데..ㅠ.ㅜ.
눔물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