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전 학원을 등록하고 학원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죠.. 차에 탄 사람이 2명 밖에 안되니까 목적지를 묻고는 빨리 가는 길로 가더라구요.. 어느 교회를 지나가는 순간.. 므흣한 글을 봤답니다.. "예수님이 방법입니다" 라고 교회 버스 뒤에 큼지막하게 적혀있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재밌었는데.. 재미없나요?? 오유에 처음 써보는 글인데.. 추천해주시구려.. 베스트 가고 싶은데........ 뽀나스.. 제가 사는 동네 다방차에는 이런 글을 있답니다.. "담배피는 아가씨 보호 차량" "커피가 식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