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괜히 염려 하는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야권의 BIG4라는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손학규이 네분이 어떻게 힘을 모을지가 관건이 될 거 같습니다만..

현재 안철수의원은 문재인의원과 선긋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대선이 당장 내일이 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아마 야권이 힘을 모으는데 적지 않은 마찰이 생기고 

결국 누구를 뽑아야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지를 모르는 보수층들에의해 또 악순환이 반복될거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이는 마치 전두환을 끌어 내렸는데 그 다음은 노태우가 된거같이 될거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야권이 단결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같이 아무것도 잘 모르는 학생이 괜시리 하는 걱정일 수도 있습니다만 나라를 위하는 마음에 몇자 끼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