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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6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새끼들
추천 : 1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1/25 01:37:59
전 18층 아파트에 사는 평범한 주민입니다..
저희집은 4층이지요...
저희집 윗층인 5층엔 아새끼들이 3마리나 됩니다...
근데 밤낮 구분없이 항상 운동회의 하일라이트인 백미터 달리기를 해요...
첨앤 애들이니까 하고 참았는데 이제는 신경이 예민해져서 환청까지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조용히 해달라고 인터폰을 하면 받지도 않구요...
찾아가니까 어른들이 거실에 앉아서 나와보지도 않고 그냥 티비 보면서 '알았어요~~'
이렇게 성의 없이 대답하곤 애들시켜 문을 닫아 버립니다...
어떻게 하면 아새끼들 조용히 시켜 이 신경쇠약 증세를 고칠까요?
요유인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제발요..장난으로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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