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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아시는분...
게시물ID : gomin_591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인천안
추천 : 0
조회수 : 1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5 02:05:00

천오백에 5년 해서  한달 50마넌 ...

 

몰랐어요..

 

신랑도 워낙 말이 없는지라..  이제야 슬그머니 말하더라고요

 

울 딸이 이제 5세 됬으니....한 7년전?

 

서로 다른 지역에 살다가 어찌해서 지인들끼리 만나는 자리서  알게되서  친구처럼 만나다가 (2살차이)

 

전 의류 계통에서 10년가까이 일하고 있었죠.. 그당시 메니져..

 

어찌하다 .. 그렇자나요.. 좋아 좋아믄  얼레리 하는거..

 

약 1년은 이 남자 얼레리 하다 안되겟다 싶었는지 원룸 얻어서 딱 일년 살았는데;....

 

참고로 이사람 일은 계속 죽실라게  한분..

 

첨 시작 할때 워낙  없이 하고 살림을 카드로 지랄할부로 하다보니...

 

어린나이가 아님에도 지랄할부  무서운거 모르고  패기 있게 지내다가..

 

머래니;;;

 

쨋껀 이래저래 해서요..지금 착실히 일하고 있는 남푠 안스럽네요

 

오랫동안 거래 해왔던 (월급통장)기업은행  그여자분이 소개해준 부산 솔로몬?? (자동이체보니 부산솔로몬)

 

딱 말할께요 천오백해서 5년  약 50마넌...머라 해야하나요... 성실이 일하고 있는 신랑 밑빠진독에 물붙긴가요..

 

몇년전 일은 이제야 이해하고 알게된 제가 원망 스럽네요...

 

술먹고 또박또박 쓰느라 두서 없없어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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