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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91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호박같은★
추천 : 0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2/15 03:28:43
내친구는 진짜 좀 심하다싶을정도로 종교에 빠져살고있음
하...진짜 정떨어지고 하여튼..너무싫음 사례몇개적어보겠음
1.지옥사건
어쩌다 무소유얘기가 나와서
나도 외할머니따라 절에 간적있다하고
다른친구도 나는 옛날에 성당에서 세례받았다 이런얘기하는데
개독녀가 우리손을 잡더니 그러지말라고 너네지옥간다고 교회다니라고
ㅈㄴ울먹울먹하는거임; 진짜당황해서 뭐야그런게어딨어;이러니까
진짜라고 난내친구들이 지옥가는거못본다고 울면서 같이교회가자고;
ㅈㄴ황당ㅋㅋㅋㅋㅋㅋㅋ그뒤 몇주동안 주말만되면 교회가자고 연락옴 ㄱㅐ싫었음
이외에도 많은데 왜 다 안써지지 댓글란에 써야되나
아무튼 얘 진짜 왜이렇게빠져사는지모르겠음
야자시간에 공부하는걸못봄 맨날성경읽고 아니면자고;
솔직히 이글을 기독교인이 보면 나 몰상식해보이고 그럴거라생각함
근데나는 진짜 이해하려고해도 안됨 얼마전에도 뭐..영접인가 했다고 기도하다가 목사님이 어깨에 손얹으시니까 쓰러졌댓나
얘가다니는교회가 이상한덴가싶은데 우리동네에선 제일크고사람도많단말임ㅠㅠ
그교회가 사이비라고 생각하기무서움 그많은사람들이 다 사이비라니; 아닐거라믿음
하, ....진짜고민임 내가 이친구를 이해하는게빠를지 얘가 우릴 그냥납두는게빠를지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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