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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피조물은 자유의지가 있는 이상 높고 낮음이 없이 친구입니다
게시물ID : phil_4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시랑
추천 : 1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15 06:44:44

신한테 야라고 부를 수도 있고


욕을 할 수도 있는겁니다.


야차대장의 머리를 치고 토낄수도 있는거고 


부처의 볼을 꼬집을 수도 있는겁니다.


특히 성경이 사람을 병들게 하고 있군요.


그 특유의 신성체... ( ~ 하느니라, ~ 할 지어다, ~하노니...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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