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잠들어서 새벽에 깨버렸는데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서
피파 몇판 한다는 것이 결국 날밤 샜네요.
유난히 긴 불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슬슬 출근시간 다가와서 게임 접기전에 패키지 하나 질러줬어요.
평소에 나오라고 악을 써도 나오지 않던 시키가 -_-; 뜬금 없이 나오네요.
이번에 패키지 판매 연장한다고 하더니 사람들 보고 좀 구입해 달라고 확률이라도 올려준건가
이런 운빨이 저한테 터질리가 없는데 믿기지 않네요 ㅋㅋㅋ
어쨌든 덕분에 잠오지 않는 나른함을 이겨내고 거기다 선물까지 주니 왠지 이번 주말에는 여친이라도 생기려나
소개팅 잡아서 필사적으로 부대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