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좀 변화를 줘야 할 듯. 과일로 하고 싶었지만, 예전에도 몇 번 시도 해 봤지만 역시나 누군가가 이미 차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왜 하필 허과일이지?라고 궁금해하실 분이 혹시나 있을까 싶어서ㅋㅋㅋ
후르츠라는 이 이름과 꽤 오래 함께 해 왔기 때문에 한국어로 바꾸어 과일로도 여러번 써 봤었어요. 그 때 문득 과일이 사람 이름이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는데 사람이라면 역시 성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뭐가 좋을까 잠시 고민하다 보니 왠지 허씨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여겨져서..
뭐 아무튼, 한글날 한글날 하니까 나의 사랑 한글날이 떠오르는데 잠깐 타자검정 좀 하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