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82 1970년대 무장공비의 수중 침투를 막겠다며 한강변에 설치한 군사용 철조망이 40여 년 만에 철거에 들어갔다. 김포대교와 행주대교 사이 1.3㎞가 우선 철거 대상이다.
안보를 이유로 철조망을 고집해오던 군이 태도를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 전호리 주변에는 경인운하 김포터미널 건설 공사가 한창이었다. 최근 김포시는 서울 경계에서 끝나는 한강변 자전거도로를 김포 지역까지 연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보는 어쩔거냐.. 수꼴들아 변명 좀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