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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랑하는 ㄱㅇㅈ야
게시물ID : gomin_466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란테
추천 : 1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06 23:48:49
내가 진짜 사랑고민은 누구에게 묻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아 말을 흘려서 의심이 가게 만들지도 않아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 너 진짜 나쁜거 알긴 
아냐..?
내가 진짜 너 좋아했어
근데 넌 나만 만나면 맨남 첫사랑만 예기 하더라
글케 그가 좋았니?
어런 말 하기 뭐하지만 나 진짜
그 사람한테 꿀리지 않게 노력 했어
그래서 니입에서 그 사람 말이 않나오게
그런데 넌 변한게 없드라..? 그래서.. 그래서
내가 널 놨어.. 팔짱을 풀고 널 가둬논 원을 지웠어
그러니까 넌 바로 떠났지 ㅎㅎㅎ
근데 그거 알아...? 나 진짜 너 좋아했다...
그래서 지금도 막 웃고 떠들고 그래도
여자만 보면 니 생각이 난다..?
너 저번에 카페에서 혼자 커피 마실때
안타까우면서도 내심 기뻣어
근데 10분도 안되서 딴 남자 오드라ㅎㅎ..
나 그거 보고 진짜 많이 울었다..
어제도 니가 남자랑 팔짱 끼고 가는거
골목에서 둘이 뽀뽀 한거 ㅎㅎㅎ
나랑 데이트 하는곳에서 똑같이 뽀뽀 하고
똑같은 이야기로 말 나누더라
당장 가서 남자 때네고 널 다시 붙잡고 싶었지만
참았어 그리고 발을 돌렸어
근데 지우려할수록 기억나드라
지금도 이글을 쓰는내내 손이 막 떨려와..
너가 가끔 오유 하면서 웃는거 봐서 여따 글올린다
이거 본다면 추천도 반대도 글도 남기지마 
그냥 보기만 해줘 그냥.. 보기만..

아직도 사랑하지만 다가갈수 없는 나로 부터 너에게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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