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ekly.hankooki.com/lpage/sisa/201302/wk20130213171223121200.htm
아직 임기가 안 끝나서 단언할 수는 없지만 민주당 비대위가 한 것은 ㅂㄱㅎ 들러리 서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군요.
그러면 차기 지도부가 어떻게 구성될 수 있는지가 문제인데, 이건 뭐..
보수 비주류의 대표 김한길, 호남 지역 대표 박지원, 범친노 대표 정세균, 운동권 486 대표 이인영, 총선 공천 잡음의 주역인 임종석 등..
물론 이 기사에 거론된 사람들이 출마할 것인지는 나중에 봐야 겠지만 예상인물 10명 중에서 작년에 최고위원, 사무총장, 정책위원장 등을 안 했던 사람이 조경태 의원밖에 없다는 것은 작년의 실패에 책임질 사람들이 또 나오려고 한다는 것이 아닐지..
누가 말한대로 민주당이 혁신하는 것보다 새누리당에서 좋은 후보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 같네요.
그래도 새누리당은 보여주기 위한 \'쇼\'라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