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기간 한달 
여행중에 만났구요.

엄청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한달이란 시간이 무색하게 제가 너무 빠져버렸고 여자도 그만큼 확신을 줬습니다.
동생 친구 지인등, 소개도 시켜줫고 
제친구들도 소개 시켜줬고요.
항상 세네시간 쪽잠자며 밤새워 카톡 전화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부모님에게도 말씀드리며 제 얘기많이하고 부모님이 분명 오빠좋아할거다, 부모님이 하는 제 얘기도 해주고 단기여행 해외여행등 갖이 가자며 휴가준비하며 비행기표도 찾아보고 있었 습니다.
다말은 어렵지만 sns 카카오톡 bgm 등 여러가지로 마음에 확신을 줬었고 그만큼 저는 과감하게 다가 갔습니다.
헤어진 전남자 친구에 대한 우려를 해도 자기는 절대 돌아갈일없고 오랜기간 마음의 준비를 하고 헤어져서 미련절대없다 지금 나는 오빠 만나서 너무좋다고 하고 행동으로도 보여줘서 안심했구요.
근대 정말 갑자기 하루 아침에 헤어지게 되버려서 황당합니다.
헤어지기 몇일전까지도 전화하면서 종종 나랑 결혼 빨리 하던가 ~ 라는 장난식의 얘기를 했어요.. 물론 이럴 100프로진지하게 받아 들이지는 않지만 헤어질 마음이 있다면 이런 말도안할텐데..

헤어지는날 전날도 데이트하고 다음날도 출근길에 만나 커피한잔하고 헤어질때 뽀뽀하고 조심해서가 ~ 라고 해줬는데 
오후에 퇴근시간 즈음 장문에 카톡으로 오래 고민 했지만
 우리 너무 안맞는거 같다며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날 전화 한번 걸었지만 안받았고 다음날 카톡으로 만나서 얘기하자고 제가 가겠다고 했지만 보기싫다며 제가 매달리니 부담된다며 안좋은 모습 더이상 보기 싫고 질리게 하지말라며 대차게  까이고 연락 못하고 있습니다
Sns는 서서히 차단당하고 저랑 연애할때 간곳도 바로는 안지우고 서서히 사라진거같아요

이번 연애하기전 둘다 몇년의 장기간 연애를 끝내고 만나게되었습니다
헤어진지는 한달정도씩 됬구요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전남자친구와 연락이 닿아서 차인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친구가 카톡bgm을 되게 신경쓰는거같은데 
Bgm이 이별후회 노래만 있는거 보니 그런거 같진않고 장기간연애한 전남자친구가 그리워서 그냥 저를 찬 거 같습니다...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방법 있을 까요 정말 미칠꺼 같아요...

그리고 유료 연애상담 전화 70분 10만원 이런거 해보신분 있나요
연애의자격도 해볼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