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봐오면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고 사춘기때 성관념에 폭풍 혼란이 왔슴.
물론 성 관련해서만 아니라 살인, 학살, 약탈 등 야훼의 명령으로 저질러지는 악행이 너무 많음.
성경은 19금으로 지정해야 함. 어린이들에게 너무 유해함.
마지막으로 인상깊은 성경 구절 하나 남겨 드리겠슴..
(왕하 2:23-24)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그가 길에서 올라갈 때에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조롱하여 이르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뒤로 돌이켜 그들을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곰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의 사십이 명을 찢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