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방학때 처음와서 우린기뻤고
너가 방학때 우리와 같이 있었을땐
우린 모든걸 가진듯이 기뻤고
너와 추억을 만들어가며
우린 또다시 우정을 쌓아가고
즐거워했지...
이제 다시 너가 중국을 가게 되었을때
우린 슬퍼했고
웃으며 보내줬지만...
난 혼자와서 집에서 울었던걸
아니...?
너가 왔을땐 기뻤지만
너가 갈땐 항상 새벽까지 통화하며
시간을 보냈고
통화가 끝나고선 혼자 눈물 한두방울 흘렸지..
너가 가서
열심히 재밌게 지내고
다시 겨울방학때 빨리왔으면 좋겠어
보고싶어 정훈아....
빨리 또보자.....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