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값은 만천원? 정도 남아있네요.

안드로이드는 갤투와 지투 딱 투개두개 써봤는데요.

아.. 뭐랄까. 안드로이드는 다신 쓰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가장 짜증나는건 시간의 흐름에 따라 PC마냥 점차 느려지는.. (하지만 PC보다 수명이 짧다능)

현상이 가장 짜증나고, 발열과 복통배터리 방전 사실, 발열로 인해서 배터리가 광탈해버리는 현상이 가장 심한것 같아요.

지투가 처음에는 발열잡았다고 카메라 부분제외하고 발열이 거의 없으며, 배터리도 한층 강화되었다.. 고 개드립을 치던데

는 지랄.. 쓰다보니까 제 몸 온도까지는 오르더라고요.(물론 소프트웨어 수치상?) 심할때는 40도 이상도 가는것 같고요.

+지투는 액정 한번 깨먹으면 터치 불통됨 그래서 사설 매장에서 10만원주고 액정갈았는데, 마감이 정말 후져서 빛샘폭발.. ㅠㅠ

(물론 처음에는 아주작은 1cm미만 빛샘이 발견되어서 매장 다시찾아가서 다시붙였지만, 전면LED가 흐려짐(이건 참을 수 있음)과 더불어 시간이 흐르니 한쪽면이 빛샘폭발.. 야간에 휴대폰하다보면 오른쪽면이 빛으로 화사함, 그덕에 일부는 터치도 제대로 안먹는 현상이...)

여튼 아이폰도 시간지나면 배터리 광탈하고 좀 느려질순 있겠죠.

하지만 제가 봤던 아이폰중에서는 안드로이드처럼 버버벅대고, 화상입을것마냥 뜨거워지는 폰은 본적이 없던것 같아요.

그러나..

단통법!으로 인해 핸드폰값은 미쳐날뛰고 있는데 오히려 이런 상황이라면 안드보단 아이폰이 낫지 않겠나 생각도 들고요.

아이폰6s나온다는 소리에 네이년에 출고가정도 확인해보니까. 이건 사지 말란건가..(뭐 확실한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냥 기존에 6를 현금박치기로 사는게 나으려나, 아니면 조금이라도 할인받고 비싼 기본요금제 쓰면서 24개월동안 노예가 되어야 하는가..

지금 Sk쓰고 있고요. 기변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은 휴대폰 바꾸기전이라 스팸도 폭발했네요. 후우.. 아이폰 가고싶은데 고민이에요.

현금박치기 할지. 아니면 통신사의 노예가 되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