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들만 많고 물론 공적인 이벤트로 남자분들 많이 알 기회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연락온다던지... 둘이서 밥을 먹는다던지 전혀 그런거 없습니다..
아는 지인으로부터 소개팅을 받아서.. 여차저차해서 통화를 먼저 하게되엇는데
통화만해도 너무 긴장이돼서 땀이 납니다 ㅜㅜ 정말 머리를 감은 것처럼 듬뿍나요 땀이 ㅜㅜ 근데 어렸을때부터 이랬어요.....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이성 머리 털끝만 보여도 그냥 땀에 젖어요 ㅋㅋㅋㅋㅋㅋ 공적인 일로 만나는 관심없는 사람들은 걍 아무렇지 않아요 공적인 일로 뭐 둘이 얘기를 하게된다거나 그러면 또 엄청 긴장되고 땀이 엄청 납니다 ㅜㅜ 그냥 남자랑 뭔가 대화나 암튼 그러면 땀이나고 긴장이돼요 남자랑 원체 대화를해본적이 있어야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