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를 옮기든 시간대가 어떻든
이기는 판은 상대편이 화물근처도 못 오게 하거나 거점은 쳐다도 못 보게 있기고
지는 판은 반대로 화물에도 못 가고 거점은 쳐다도 못보게 지는데
아 이게 게임을 하는 건가 싶어요.
점령같은 경우 2분도 안 되는 게임을 하다보면
이건 그냥 한번 정해지면 밀고 밀리는 것만 반복하는 게임인가 싶네요.
마치 스마트폰 게임 중 자동전투 하는 느낌이랄까요.
손을 어떻게 움직이든 정해져 있는
이미 승패가 정해져 있고 무의미하게 손을 움직이는 노동을 하는 느낌.
다들 그러시는 건지
아니면 제가 운이 나쁜 건지
아니면 원래 레벨도 낮고 배치도 안 본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이게 당연한 거니까
빨리 배치보고 경쟁전만 해야하는 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