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나누기,1인시위도 했었는데
어느날 다들 없어지고 혼자남게되어서
조용히 지냈습니다.

마침 제주항에서 세월호 500일  추모행사한다고
연락받아서 갔다왔습니다.

근데 와보니 사람들이 인적드문 먼곳인지라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네요ㅜㅜ

혹시 제주분 계시면 저와 함께 해주세요

이곳 제주에서도
잊지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