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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66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하Ω
추천 : 5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11/07 00:36:36
어떻게 바꿔보려 노력해도 안되는걸..내 노력 바깥의 일인데 이렇게 살면서 힘들어야한다는게 억울하다
오늘 친한 사람들이랑 술을 마시는데, 어떤 형이 게이드립을 쳤음. 군대 갔는데 게이가 맞선임이어서 자꾸 밤에 뒤에 붙어서 만지면 어떡할꺼냐고 뭐 이런 내용이었음.
난 지금까지 이 사람들을 가까이 하면서 이렇게 게이에 대해 편견을 갖고있는 사람들 일줄 몰랐음. 진짜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넌 어쩔껀데?" 웃으면서 묻는데 가슴이 턱 막히는 기분..
오늘은 정말 힘들었다
이제 씻고 한숨 자면서 다 잊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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