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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라 불리는 여성 운전자의 운전습관
게시물ID : humorbest_466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함마
추천 : 50
조회수 : 1162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23 20:38: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22 22:39:36
1. 무작정 끼어들기
 
운전중 깜빡이도 안키고 백미러도 안보고 (아니 아예 백미러를 접어두고 운전한다.) 그냥 무작정 끼어들기
 
운전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식겁한다.
 
 
2. 차선 2개 이용
 
무작정 끼어들기와 함께 사용
 
 
3. 신호무시
 
신호등은 그나마 지키는데 경찰이 교통정리하는데 특히 안지킨다.
 
 
4. 운전중 딴짓
 
전화는 예사 문자도 하고 DMB도 보고 심지어 화장까지 한다.
 
 
 
 
이유들
 
1. 운전미숙
 
운전을 많이 안해보면 이럴수도 있다.
 
특히 이중차선이용은 운전미숙인 경우 종종 할 수 있으며 뒤에 초보운전 딱지 붙여두면
 
이해해주는 편.
 
 
2. 공간지각력 부족
 
여성은 선천적으로 남성에 비해 공간지각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물론 운전 많이 해본분들은 남자보다 더 뛰어난 여성 드라이버도 있다.
 
하지만 소위 김여사들은 1번이유와 마찬가지인데 보통 집 주변 즉 집 - 마트 - 애들 학교등
 
적은 거리만 운행하기 때문에 경험을 못쌓는다.
 
 
3. 마인드 부족
 
가장 심각.
남성의 경우 운전이라는 일을 하게 되면 나의 운전이 미숙하거나 잘못되면 도로 전체의 조화를 깨서
 
결론적으로 교통체증을 유발하기에 조화로운 운전을 하는 생각을 하며 운전하며 주의를 기울이는데
 
여성운전자의 마인드는 이렇다.
 
1. 차는 이동수단이다.
 
2. 나는 이동해야 한다.
 
3. 차로 이동한다.
 
이것이 끝이다.
 
게다가 문자질. 전화질과 화장하기의 경우 차운전은 단순 이동수단일 뿐이고 문자 전화 화장은
 
'남들과의 즐거운 사교' 라는 머리속에서 더 높은 차원의 중요성으로 강조되는 경우가 된다.
 
남자의 경우 한가지 일을 하면 그것밖에 못하지만 여성은 여러가지가 되기 때문이기도 한다.
 
이런 마인드 때문에 '안전수칙' '방어운전' '교통규칙'등은 무시하기 마련이며
 
아무리 운전을 해도 계속 김여사로 남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
 
아무데나 주차 정차도 마찬가지로 남성과는 달리 여성에게는 차량은 단순 'A에서 B로 이동하는 수단' 이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멋대로 주차 정차를 하게 되는 것.
 
이게 종종 남의 목숨까지 노리는 일이 되는데도 김여사들은 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차량은 이동수단일뿐이다
 
라는 사고방식이 가장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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